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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조편성이 확정되었습니다. 한국은 3차 예선에서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속하게 되었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3차 예선 조편성
조편성 분석
이번 조편성에서 한국은 북한이 포함된 A조와 강호 호주가 속한 C조를 피하게 되어 비교적 무난한 조편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차 예선은 18개국이 3개 조로 나뉘어 치러지며, 각 조의 1, 2위 팀이 본선에 직행하게 됩니다. 3, 4위 팀은 4차 예선을 통해 추가 본선 진출 티켓을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중동지역 팀들과의 험난한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편성 특징을 살펴보면 한국은 B조에 배정되어 주로 중동지역 국가들과의 험난한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과 중국은 같은 C조에 속해 있으며, 이 조는 '죽음의 조'로 불리고 있습니다.
북한의 조편성을 살펴보면 C조 못지않게 강팀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B조 팀 전 월드컵 성적
이라크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3차 예선까지 진출했으나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이라크는 3차 예선에서 A조에 속해 4위를 기록했습니다.
요르단
요르단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2차 예선까지 진출했으나 3차 예선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요르단은 2차 예선에서 B조 3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만
오만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3차 예선까지 진출했으나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오만은 3차 예선에서 B조 4위를 기록했습니다.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2차 예선까지 진출했으나 3차 예선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2차 예선에서 D조 3위를 기록했습니다.
쿠웨이트
쿠웨이트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2차 예선까지 진출했으나 3차 예선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쿠웨이트는 2차 예선에서 B조 2위를 기록했습니다.
B조 팀 최고선수의 최근 활약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팀들의 주의해야 할 최고 선수들의 최근 활약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라크
모하나드 알리
이라크의 주 공격수로, 최근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의 빠른 스피드와 결정력은 이라
크의 주요 공격 자산입니다.
요르단
바하 파이살
요르단의 핵심 공격수로, 최근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의 공중볼 장악력과 골 결정력은 요르단의 공격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만
알 만달리
오만의 주 공격수로, 최근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의 빠른 돌파와 정확한 슈팅은 오만의 공격을 이끄는 핵심입니다.
팔레스타인
타메르 세이암
팔레스타인의 주 공격수로, 최근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기술적 능력과 골 결정력은 팔레스타인의 공격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쿠웨이트
바데르 알 무타와
쿠웨이트의 베테랑 공격수로, 최근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경험과 골 결정력은 쿠웨이트의 공격을 이끄는 핵심입니다.
위 선수들은 각 팀의 핵심 선수로, 한국이 경계해야 할 주요 선수들입니다. 이들의 활약은 각 팀의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 감독 선정
우리나라 대표팀 감독 선임이 이제 막바지에 다다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 정해성 국가대표전력강화 위원장과 정몽규 회장의 선택만을 차례로 남겨둔 상태라고 합니다.
정 위원장의 의중은 '국내 감독' 쪽으로 기운 것으로 보인다는 게 전력강화위원회 안팎의 전언이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홍명보 울산 HD 감독과 김도훈 감독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있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정 위원장은 자신이 잘 아는 두 국내 감독은 일단 제외하고 외국인 감독 3~4명을 대상으로만 화상 면접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종 협상 대상자를 찾기 위한 마지막 단계였다고 합니다.
다만, 최종 결정은 당연히 정 회장의 몫입니다.
내국인보다는 외국인 감독을 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훨씬 큰 가운데 대한축구협회 회장 4선 도전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정 회장이 과연 국내 지도자를 선택할지 외국인 지도자를 선택할지 관심이 잡 중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