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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토트넘이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은 1년 옵션으로 1년 연장이라는데 손흥민과 토트넘과의 계약에 화난 홈 팬들이 많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손흥민 토트넘 계약 내용
현재 계약 상황
손흥민은 2021년 7월에 토트넘과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계약에는 1년 추가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옵션의 발동 권한은 구단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약 연장 옵션
토트넘은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손흥민은 2026년까지 토트넘과 계약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재계약 논의
토트넘과 손흥민은 새로운 계약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으며, 올여름에 계약이 확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옵션을 고려하지 않고 새로운 규모와 주급의 연장 계약을 체결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약 연장의 이유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계속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싶어 하며,, 영국과 런던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역시 손흥민을 핵심 선수로 여기고 있어 다른 구단의 제의를 수락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전망
새로운 계약 조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손흥민의 주급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토트넘은 손흥민을 구단의 레전드로 남기기 위해 장기적인 계약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 홈팬들의 반응
팬들의 기대와 환희
손흥민의 계약 연장 소식에 토트넘 팬들은 큰 기대감과 기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손흥민이 팀에서 차지하는 중요성과 인기를 잘 보여주는 반응입니다.
열광적인지지
토트넘 홈 경기장에서 팬들은 90분 내내 손흥민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는 손흥민이 팬들 사이에서 얼마나 사랑받는 선수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장기 계약에 대한 기대
팬들은 이번 1년 연장이 향후 더 장기적인 계약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구단이 손흥민과의 장기 계약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팬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이스로서의 인정
팬들은 손흥민을 팀의 에이스이자 주장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그의 계약 연장이 팀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구단 레전드로의 기대
많은 팬들이 손흥민이 토트넘의 레전드로 남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번 계약 연장이 그 과정의 일부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토트넘 홈팬들은 손흥민의 계약 연장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그의 미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언론들의 반응
일반적인 팬들은 손흥민이 팀에 남는다는 소식에 환호를 했지만 반면에 영국 매체 '팀 토크'는 한국시간으로 1일 "토트넘은 구단 최고 선수인 손흥민과 단 1년만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할 예정이다.
이로써 2026년까지 손흥민의 미래를 묶을 수 있게 됐다"며 "하지만 1년 후인 2025년 여름 손흥민 이적이라는 엄청난 화두가 토트넘에 떠오를 수 있다.
때에 따라선 토트넘이 손흥민 판매라는 잔혹한 결정을 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토트넘 팬들은 분노했습니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스퍼스웹'은 3일 "토트넘이 손흥민을 내보낸다면 팬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에 직면할 거다.
손흥민은 토트넘 최고 스타이자, 여전히 기량면에서 팀을 이끄는 중요한 선수다"라고" 알렸습니다.
토트넘 팬 포럼인 '홋스퍼HQ'도 3일 "손흥민은 토트넘 주장으로 결과를 냈다. 30대에 접어들어 나이가 있지만 향후 2~3년 동안은 좋은 활약을 할 거다.
손흥민은 토트넘 베테랑으로 중요한 스코어러이자 팀의 자산이다. 체력적인 문제, 부상도 특별하게 없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 활약을 계속 보고 싶어 한다.. 손흥민은 꾸준한 공격 포인트로 팀에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토트넘의 행보에 경고를 날렸습니다.
영국 매체 '팀 토크' 역시 "한국 출신의 슈퍼스타 손흥민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을 넣으며 여전한 기량을 보였다.
32살이 됐지만 아직 주춤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라고" 손흥민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따라서 토트넘의 손흥민 1년 연장 계약 팀 옵션 선택에 대한 후폭풍이 매우 거센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일 "토트넘이 손흥민과 1년 더 동행한다. 1년 계약 연장 팀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계약대로라면 내년 여름 끝나지만, 이번 연장 계약으로 기간이 2년으로 늘어났다.
토트넘은 내년 여름 손흥민과 장기 계약을 맺거나 해리 케인처럼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팔 수 있다"라고" 독점 보도했습니다.
손흥민의 토트넘
이후 팬 여론은 심각하게 안 좋아졌습니다. 손흥민이 8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지난 시즌도 17골 1010 도움을 기록한 팀 에이스다.라고 손흥민의 실력에 맞는 대우를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토트넘이라는 놀라운 팀에서 10년 동안 뛰었다. 정말 큰 추억을 선물 받았다.
난 여기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 우승을 하고 싶기 때문에 내 자신을 전설이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라고 우승 욕심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더 많은 걸 이루기 위해 계속 발전해야 한다. 토트넘에서 전설이 될지 결정하는 건 내 몫이 아니다.
물론 내가 이 팀을 떠날 시간이 됐을 때, 팬들이 전설이라고 불러준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 엄청난 영광이자 감사할 일이 될 것"이라고 변함 없는 충성심을 드러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손흥민선수에게 제시한 금액이 1747억인데 손흥민선수는 단칼에 거절하고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리그에서 뛰는 게 가장 중요하고 그게 내 자부심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구단은 상황이 다릅니다.
짠돌이로 소문난 구단주는 일단 손흥민 선수를 1년간 묶어두고 1년후에도 손흥민 선수의 가치가 뛰어나면 장기 계약으로 갈 것이고 아니면 해리 케인처럼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팔 수 있다는 계산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토트넘 홈팬들의 이유있는 항변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력도 인성도 그리고 팀에 대한 애착에 있어서도 결코 보기 드문 훌륭한 선수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