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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비롯한 토트넘 선수단이 2024년 7월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입국 현장의 분위기는 매우 뜨거웠으며, 많은 팬들이 선수들을 환영하기 위해 모였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손흥민과 토트넘 선수단 태극기 들고 입국
입국 현장 모습 손흥민과 토트넘 선수들은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한국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선수들은 팬들의 환영에 놀라워하며 휴대폰을 들어 현장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다니엘 레비 회장,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그리고 제임스 메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등 주요 선수들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공항 게이트를 나섰습니다.
2년 만의 방한으로 팬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으며,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주목했습니다.
이러한 열렬한 환영은 손흥민의 인기와 토트넘의 한국 팬 기반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태극기 입장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단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입국하며 매우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손흥민은 벤 데이비스, 이브 비수마, 아치 그레이 등 동료 선수들과 함께 대형 태극기를 나눠 들고 기념 촬영까지 했는데 옆에서 지켜보는 팬들의 마음이 얼마나 감동이었을까요!!
토트넘 반응
토트넘 공식 SNS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손흥민은 경기장을 돌며 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고, 손을 흔들며 미소 지었습니다.
토트넘은 한국 방문 전 SNS를 통해 "우리는 곧 한국 집으로 간다. 빨리 한국팬들을 만나 즐기고 싶다"고 전했는데, 이는 손흥민을 포함한 선수단의 기대감을 잘 보여줍니다.
태극기를 들고 입국하는 모습은 "주장의 나라에 왔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손흥민의 한국 주장으로서의 자부심과 동료들의 존중을 보여주는 제스처였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러한 반응들은 손흥민이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자신의 모국에서 열리는 경기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토트넘의 한국 친선 경기 일정
경기 일정
7월 31일 오후 8시: 팀 K리그 vs 토트넘 (서울월드컵경기장)
8월 3일 오후 8시: 바이에른 뮌헨 vs 토트넘 (서울월드컵경기장)
이 두 경기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토트넘은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프리시즌 준비와 함께 아시아 팬들과의 교류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추가로, 토트넘 입단을 앞둔 양민혁(강원FC) 선수의 쇼케이스도 예정되어 있어 한국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