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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주말을 즐겁게 해주는 '나 혼자 산다' 오늘 방송 예고인데요 출연진은 배우 '구성환'의 순수한 낭만 행복을 예고했고 또 양띠 동갑내기 '키'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강원도 여행기를 다룬다고 하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연진 배우 '구성환'
늘 즐겨보는 금요일 예능 강자 '나 혼자 산다' 오늘 방송되는 방송 예고에 배우 구성환의 낭만 행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늘 배우 이주승과 함께 출연하면서 순수하고 격의 없는 동네 형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친근감을 준 배우로 기억이 됩니다.
예고에 보면 오늘은 이주승 배우 없이 구성환 배우의 일상을 촬영하면서 낭만 행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벌써 기대가 됩니다.
사람 살아가는 모습이 다 비슷한듯 해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스스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고 스스로 고민을 당겨서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고 참 다양한 것 같습니다.
힘든 요즘 생활에 순수의 모습을 늘 보여준 구성환 배우의 낭만 행복이 예고와 함께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입니다.
출연진 '키'와 '대니 구'
'나 혼자 산다'에서 두 번 정도 대니 구의 출연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대니 구는 바이올리니스트로 미국에서 인정받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번 정도 출연하면서 보여준 이미지는 매우 활발하고 준비성이 철저하고 계획적인 삶의 패턴 등 매우 분주한 성향의 예술가로 인식이 되어있습니다.
공연이 기획되고 출연 섭외가 이루어지면 엄청난 양의 연습과 노력을 하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프로라고 해서 정체되지 않고 끊임없는 자기 계발에 열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기 전에 긴장하는 모습과 철저하게 준비하는 모습이 진정 인간적이고 또한 프로다운 모습으로 느껴졌고 엄청 큰 찬사를 받으면서 공연이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혼자만의 식사도 계획적이고 스피드한 속도는 대니 구의 현실감 있는 삶의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인정받는 바이올리니스트이지만 늘 분주한 인간 냄새나는 대니구의 모습이 순수함 그 자체가 이닐까 생각합니다.
단, 전체적으로 텐션이 업이 되는 모습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용한 성향의 사람들이 보았을 땐 약간은 정신이 없는 캐릭터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반면에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멤버인 '키'는 비교적 정적이면서 차분한 캐릭터의 아티스트인데 이 두 사람이 같은 동갑내기 양띠로 강원도 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키를 처음에 봤을 때는 샤이니 멤버 중에서 비교적 조용하고 세심한 전형적인 내성적 성격으로 생각했는데 샤이니에서 남성미가 강한 민호와 절친인 키가 의외의 터프함도 있고 의리적인 이미지가 강하게 남을 정도로 괜찮은 사나이였다는 거죠.
그래서 저도 좋아하는 팬이 되었고 참 반듯한 친구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용한 성격은 확실한데 대니 구의 텐션 업과 어떤 조화를 이룰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한 주의 마무리가 되는 금요일 늦은 밤에 '나 혼자 산다'를 보면서 한 주의 피로를 푸는 시간이 되어왔는데 오늘도 분명 그럴 것이고 좌충우돌 대니 구와 차분한 키의 강원도 여행기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생길까요??
가감 없이 인간적인 그대로의 모습이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요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7일 금요일 예고 방송
'나 혼자 산다'는 항상 연말 시상식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강자 자리를 계속 유지하는 것 같은데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인간적인 모습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사랑을 받는 요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멤버들 간에 우정과 의리가 돈독한 모습 또한 이 프로그램이 장수 프로그램으로 가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17일 금요일 '나 혼자 산다' 밤 11시 10분 방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