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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씨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김지민 씨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고, 김지민 씨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준호 김지민 프로포즈
최근 김준호(48) 씨가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지민(40) 씨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하며 두 사람의 사랑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김지민 씨는 이 프러포즈를 기쁘게 받아들였고, 이 특별한 순간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입니다.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이 두 사람의 행복한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개 연애와 애정 표현
김준호 김지민은 2022년 4월부터 공개적으로 열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두 사람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왔습니다.. 특히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니돈내산 독박투어' 등에서 보여준 그들의 케미스트리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지민 씨는 지난 10월 tvN STORY의 '김창옥쇼3''김창옥쇼 3'에 출연해 "결혼은 혼자 하나", "프러포즈를 받아야 하는 것"이라는 발언을 하며 김준호 씨의 프러포즈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김준호 김지민 두 사람의 배경
김준호 씨는 1975년생으로 올해 48세이며,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오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는 '개그콘서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반면, 김지민 씨는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이며,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녀 역시 '개그콘서트'에서 뛰어난 개그 감각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두 사람은 나이 차이가 8살로,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 계획
현재 결혼식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김준호 씨의 소속사인 JDB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은 내년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날짜는 미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많은 팬들이 이들의 결혼 소식을 기다리고 있으며, 두 사람의 행복한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의 사랑 이야기는 단순한 연애를 넘어 이제는 결혼이라는 새로운 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